본문 바로가기

쓰기

e2752017.07.08 23:28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다른점은 전 펫이 없다는거구요. 펫이 있으면 덜 심심할텐데 그렇죠?! 암튼 저는 일단 시도를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시도를 하다가 나이도 나이인만큼 이젠 과학의 도움을 빌려야할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40도 넘고 임신이 가능하다해도 그만큼 또 확율이 현저히 떨어지니까 도저히 그냥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사실 이런저런 걱정이 참 많아요. 비용도 만만치 않은것 같고. 그래도 올해는 시도를 해보고 내년부턴...걍 포기할까해요 ㅠㅠ 암튼 인공수정이든 시험관이든 하려고 하면 (인위적인게 싫다고 하셨지만)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야하는데 그 테스트를 받으려면 시간상 한달은 넉넉히 잡아야하니까... 모든게 시간과의 싸움이 되는것 같아요. 요즘은 다들 애 없이 두 부부 알콩달콩 산다죠. 저도 사실은 반반인데...우리 둘 부부 사이에 애가 있다고 상상을 하면 또 애가 갖고 싶어지기는 하네요. 포기하지마시고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