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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6.07.13 07:55
전 세인트캐터린에 있는 샤론리한테 가요. 아주머니가 뭐랄까.. 막 사근사근하고 말 걸고 이런게 없어서 어떤 사람은 좀 싫어할 수도 있는데 전 서비스 받을 때 말 시키면서 친한척하고 개인얘기 자꾸 하고 이런거 싫어해서 딱이에요. 컷트 실력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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