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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62016.07.27 00:10
오해를 일으키게 글을 썼나 봅니다. 시민권자란 말은 퀘벡에 정착해서 고향으로 삼았다는 의미였구요, 한국말을 하든 안 하든 같은 뿌리를 가졌다는 것은 분명 같은 한국인 커뮤니티인 거 맞지요. 정착해서 이 곳을 아끼는 마음으로 언행을 자중하는 것과 이 곳을 고향으로 생각하기보단 수단으로 생각하는 차이에 대해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분들 무시하는 마음은 없지만 최근에 한국에서 오신 분들의 성향이 오래 전 한국을 떠난 분들과 다르점이 있는 느낌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한카에서 그런 못 볼일을 보고 누가 맘이 편하겠습니까? 더구나 아직 이 곳에 도착하지도 않은 분들이 이 곳 교민사회에 대해 선입견을 갖으실 수도 있는 상황 인데요.해외 동포는 자기가 떠난 년도의 한국을 계속 살고 있다고 말하지들 않습닜까? 그런 의미에서 최근에 오신 분들이 만들어 놓은 상황에 불편합을 느꼈다는 표현입니다.암튼 위에 분, 2세치고 드물게 한글 제대로 쓰시네요, 표현과 정서도 저 보다 더 한국 적이시구요. 그리고 저 15년 전에 한국 떠난 순수 한국 사람 맞습니다 ^^. 단편적인 한가지 생각만 보고 전형적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한국정서를 아신다니 신기 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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