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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e42019.07.31 23:17
타운하우스는 하우스와 콘도 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면적에 비해서 중간정도. 에너지 소비도 중간정도, 가격 오르는 것도 중간. 제일 장점은 층간소음 없고. 콘도피가 저렴하고(100-200불) 기본적인 가드닝 눈치우는것등등 포함입니다. 실외 수영장을 쉐어하는 곳도 있구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하우스 사는 느낌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옆으로 좁고 위로 길게 되어있어서 계단이 많고 구조가 좀 쪼개져 있는 곳이 많습니다. 벽간 소음이 있을 수도 있는데 구조적 하자가 있지 않는한웬만해서는 드물 껍니다. 요즘 외각지역 타운하우스들은 지은지 대부분 10년 내외라 특별히 수리가 요하지는 않겠지만 타운하우스도 집인지라, 하우스랑 관리 하는게 비슷합니다. 대신 가드닝, 눈치우는것은 콘도피에서 나가고 공동구역 수리는(예를들어 지붕교체) 보통 따로 돈을 걷어서 공동으로 하니까 돈만 내면 신경쓸일은 없겠죠. 보통타운하우스면 콘도같이 정기 모임이 있을 겁니다.
우선 어느정도 동네를 정하시고 주말마다 오픈하우스하는 곳을 방문하셔서 많이 보시면 건물마다 돈네마다장단점이 보일겁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부동산 에이젼트 찾으셔서 조건에 맞는 타운하우스 리스트를 보내달라고 하면 계속 보내줄꺼예요.

아직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애기 학군도 고려해야하고, 직장 교통편 등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아요. 우선 은행에 모기지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셔야 하고요. 무엇보다도 동네랑 위치가 제일 중요합니다. 좋은 집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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