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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e02021.02.04 22:21
에휴 자기자식들 공부 못해서 아님 자기들 형편이 안되서 세젭 못보낸 부모들 여기 모여서 열분을 터트리는것 같은데.... 참 자기자신을 돌아보면 부끄러운줄 알려나? 아마 모르겠지? 세젭 문의만으로도 그리 열을 받을정도면 불상해서 어쩌누.... ㅋㅋ 밖에서 비굴하게 살면서 여기 대숲에서만 본성을 보이고......진짜 2년전까지는 대숲이 이러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이민땜에 와서 이민 어려워지고 하니... 우리나라에서 .형편어려워 이민해서 살아보려고 전재산 들고 왔는데 이민도 어렵고 이도저도 못하는 죽을맛 나는 삶이라 여기서라고 화를 풀어야 하고.....ㅉㅉ 이민 어려워 지면서 대숲에 불쌍한 인간들이 점점 더 느는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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