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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142021.05.20 08:01
하반기로 미뤄졌다고, 또 거짓말을 치고 있다.
민주당원들이 잡고 있는 KBS 기사다.

[기자]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 최고경영자와 통화를 갖고 2천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말했는데요.

당초 2분기부터 2천만 명 분량이 들어올 걸로 전해졌지만 하반기로 미뤄졌습니다.

백신 수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정부의 상반기 접종 목표엔 변함이 없습니다.

이미 계약이 확정된 물량만으로 1,200만 명에게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현재까지 163만여 명, 목표대로라면 이달 말까지 150만 명가량 더 접종해야 하는데요.

방역 당국은 접종 기관이 늘어난 만큼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11월까지 국민 3600만 명에 대한 2차 접종 완료도 가능하다고 밝혔는데 관건은 계약한 백신 물량이 계획대로 들어올지 여부입니다.

당국은 우선, 화이자 개별계약 물량 700만 회분이 6월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량은 75세 이상 350만 명에 접종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5~6월로만 알려졌을 뿐 개별계약 700만 회분의 도입 날짜는 미정입니다.

백신 공동 구매기구를 통한 도입 날짜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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