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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972019.11.15 08:31
참 공감되는 글이네요. 글쓴것만 봐도 아이는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모 욕심이라는게 참..
그래서 극성 부모가 만들어 지는 것이죠. 그냥 옆에서 잘 지켜봐주기만 하면 될 것을 꼭 좋은 대학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한국 사람들과 일부 아시아권 지역 부모들에 특성이죠. 실 예로 전에 유트브에서 본 영상인데 토론토에서 성공한 베트남 이민가정
이 있었는데, 애한테 공부 스트레스를 계속주며 부모가 바라는데로 크길 바랬는데 결국 삐딱선 타더니 부모 청부 살인하고 결국은 탄로나서
깜방간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 여자 아이 이름이 제니퍼였나, 아빠가 자기 성적 떨어진거 알면 큰일 난다고 생각해서 성적표 위조하고
결국 대학도 못들어 갔는데 대학 들어가서 졸업하고 취업까지 했다고 거짓말... 이민에는 성공했지만 흔히 말하는 자식 농사에서는 실패한
대표적인 케이스 아닐까요? 아이는 북미 사고 방식으로 자라고 있는데, 집에서는 아시아의 교육열을 그대로 반영하게 되면 결국은 탈이
나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 가정이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던 개인 자유지만 그냥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글한번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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