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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702017.02.10 12:20
영주권이 이민의 목표나 종착점이 아니라 이민생활의 시작점 입니다. 영주권 받는게 첫번째 관문이긴 하지만, 영주권만 받으면 모든게 잘 풀릴꺼야 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입니다. 취직은 이민자뿐 아니라, 캐나다에서 나고, 자라, 교육받고 사회에 나온 사람들에게도 같은 고민일겁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영어불어 잘한다고 취직이 무조건 잘되리라는 보장도 없고, 이민왔다고 해서 무조건 안되리라는 법도 없습니다. 취직에 성공해서 잘 자리잡리는데는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먼저, 하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그에 적합한 전공이나 경력(한국에서의 경력 포함)이 있는지, 언어수준은 어떠한지 등등... 셀수 없는 많은 요소가 있지요. 한국과 다른점 하나는 마흔이 넘었다고 쉰이 넘었다고 해서 취직이 무조건 안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겁니다. 방법을 못찾을 뿐이지 방법이 없다고 생각치 마시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서 실행 하시면 될겁니다. 마흔에 취직해서 60세 혹은 65세 까지 근무하고 은퇴 한다고 쳐도 자그만치 20년 25년 근무 할 수 있습니다. 늦은것 같다고 생각한때가 제일 빠를 수도 있으니,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시고 움직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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