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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52020.12.17 04:51
저는 회계사도 아니고 관련 직종의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댓글을 남겨봅니다.

일단 두 가지 방법 중에서
1번의 방법은, 제가 아는 H-1B의 뽑기 운이 여전히 존재한다면,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모두 맞아 떨어져야되는 꽤나 험난한 길로 보입니다. 취업 전문 유학원에서 이야기는 들으시되 판단은 본인이 냉철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2번의 방법 중에 제가 아는 바로는 AICPA를 가지고 한국에서 일반적인 회계법인에서 업무를 보기 힘든걸로 알고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AICPA도 엄연히 일정한 수험기간이 필요한 시험이지만 절대 KICPA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그리고 아는 한도 내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1. AICPA + 경력(선임자가 있어야 함) 을 통해 캐나다 자격증으로 TRANSFER 할 수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니면 좀 오래 걸리지만 캐나다의 정규 과정을 밟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맥길 유학생이라고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불어를 하실 의사가 있으시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퀘벡에서 진행하셔도 되고 그렇지 않다면 EE로 진행하시는게 빠르겠죠. 다만 회계사라는 직업과 이민은 따로 분리해서 접근하세요.
3. 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잡오퍼가 있다면 꼭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회계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은 명확해 보이고 어디에서 일을 할 것인가 범위를 좁혀서 접근하시면 좀 더 뚜렷한 접근법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좁게는 여기 몬트리올에서 회계사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알음알음 연락을 통해 조언을 구해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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