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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2022.05.16 14:03
위 dead 님이 물으신 제 나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직장 들어갔을때 나이가 40대 중반 이었고 따라서 지금은 40대 후반 되었습니다. 이력서에는 나이를 직접적으로 언급 안 했지만 대학교 졸업시기, 한국에서의 직장경력을 기입하게 되면 뽑을려구 하는 회사측에서는 이미 제 나이를 알고 인터뷰를 하자고 했겠지요.
- 그리고 나이를 속여서 입사하면, 입사후 다 밝혀지게 되어있어 lay off 될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구요
- Head hunting 회사에서도 제 이력서 보고 제 경력에 맞는곳을 연결 시켜준거고. Head hunting 회사에 물어보니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는 공개적으로 채용공고를 낸게 아니고 자기들과 같은 head hunting 회사에 의뢰가 들어온거라고 하니 주저하지 마시고 head hunting 회사에 이력서 제출해 보세요. Head hunting 회사에서 인터뷰 관련 유용한 tip 도 줍니다
- 제 나이가 적은게 아니었었는데 나이 많은데 취직이 될까라는 걱정은 안했습니다. 할 이유도 없었구요. 왜냐하면 나이가 많다는 말은 그만큼 경력이 충분해서 금방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일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회사에서도 그렇게 판단했을거라 생각합니다 
- 1800시간 직업학교 졸업후 직업학교에서 배웠던 분야로 잡을 찾는 경우에도 제 생각에는 절대 나이를 속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입사후 회사에서 님의 나이를 알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Bonne chanc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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