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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f2021.06.04 07:48
불쾌 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당시 강의실에서 류교수가 어린 학생들에게 했던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이제 20대를 갓 넘긴 여학생들에게 이념을 떠나더라도 학자로서 할수 있는 말이 있죠.
물론 학생들이 아니고 학교측의 문제이긴 하지만 류승춘 같은 사람이 정년 보장을 받도록 놔둔 학생들과 졸업생들도 반성은 해야하지 안을까 합니다.
심리학과의 황상민 교수는 박근혜를 비판 했다고 잘렸다죠? 졸업생인 여성 기업인 김성주씨가 황교수를 내보내라고 학교에 항의 하겠다고 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황교수가 그러더군요. 본인은 정년이 보장된 교수였다고, 그런데 잘렸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승춘같은 사람이 정년을 채우게 놔둔다는 것에 대해 학교측이야 볼것도 없지만 적어도 졸업생들은 부끄러워 해야 하지 안을까 생각 해봅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재에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연세 대학교니 더 그렇지 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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