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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08.12 02:41
구구절절 옳은 말들이네요~ 저도 처음에 기러기 하려고 마음먹었어요. 남편이 자긴 기러기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데, 그 뒷모습 보니 눈물이 막 쏟아지는거예요. 눈물이 계속 멈추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러기 가족은 안하기로 했어요. 착한 남편 혼자두고 갈 자신없어요. 나중에 직장을 구해서 같이 이민가는걸로. 그때 생각하니 또 눈물나려구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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