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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572021.07.29 15:39
둘이서만 아는 언어로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이해좀 해달라고 하거나 서로 눈치껏 안하려고 하는 경우를 저는 많이 봤습니다. 글쓴이가 스트레스 좀 받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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