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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c2020.05.13 17:51
난 장터 여자 직원분 중 안경 쓰고 젊은 편이신 분 넘 친절해서 기억하는데. 한국식품이 더 친절한가? 모르겠음. 특히 한참 어린 20대 초반 남자 직원 음식이 상했다는 말에 사과도 없고 기본도 안 됐던 기억. 남사장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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