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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65 조회 수 2990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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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서 부부 합산 기준 연봉 얼마 이상이면 잘사는거임? (그냥 먹고사는수준 말고요)

  • 8bac Jun.09
    와이프는 일 안하고 외벌이로 13만불인데 세금이 쎄서 그런지 큰 불편함 없이 사는 정도 인거 같네요.
  • 51d1 Jun.09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ㅋㅋㅋㅋ 난 30만불이다~~
  • 273f Jun.09
    연봉이 너무 적어서 웃는건가요? 왜 웃으시는거죠..
  • 38ed Jun.09
    난 50만불인데
  • 51d1 Jun.09
    뻥이요, 30만, 50만 받는 사람들 이런데 글 안 씀
  • ad06 Jun.09
    주변 한국사람들 중에 30만 50만 벌면서 사는 분들이 실제 있나요? 얼마나 잘살던가요?
  • e572 Jun.11
    잘살더라구요. 돈많다고 불행하거나 하지않아요. 엄청 누리고 살아요
  • a368 Jun.09
    한국이나 미국에선 그래도 1억, 10만불의 상징성이 있는데 여기서는 그런 느낌이 좀 덜 한것 같네요.
  • ba03 Jun.09
    미국에서 시골이면 몰라도 10만불이 어떤 상징성이 있는것 같진 않습니다. 물가대비 생각하면 여기 10만불하고 비슷하거나 더 적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 0ef0 Jun.09
    물론 미국 대도시에선 10만불로도 살기 힘들다라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10만불이상 가져오는 직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LA만봐도 평균소득은 5만6천불인데 중부 중소도시 아무곳이나 검색해봐도 평균소득은 4~5만불이상은 됩니다. 대도시에 살면 물가가 비싸니까 집안에 돈벌러 나가는 사람이 더 많을 뿐이죠.
  • f60c Jun.09
    미국 큰 도시에서 10만불벌면 렌트비도 못 냅니다.. 물론 여기는 캐나다에서도 인건비도 물가도 상대적으로 다른 도시보다 저렴해서 비교할수도 없지만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도시라 못 버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버는사람도 다른 도시 보다 많아요
  • ec99 Jun.09
    미국 큰 도시에서 10만불벌면 렌트비도 못 냅니다.. 물론 여기는 캐나다에서도 인건비도 물가도 상대적으로 다른 도시보다 저렴해서 비교할수도 없지만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도시라 못 버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버는사람도 다른 도시 보다 많아요
  • d154 Jun.09
    10만불 벌어도 렌트비 못내는 특정지역이 있는것이지 모든 도시 전체가 그런건 아닙니다. LA에만 십만명이 넘는 한인이 살지만 다 십만불 이상 벌어서 LA에 사는게 아니에요. 대도시로 갈수록 유색인종 비율도 높아지는데 다 고소득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지만 어찌어찌 살아나가는 것이지요...어느 대도시건 다 마찬가지리라 봅니다. 몬트리올은 그래도 그 어느곳보다 복지혜택이 좋은편이라 상대적으로 삶의 빈부격차가 덜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가장 심하다니 아이러니하네요..
  • 9eb5 Jun.10

    불어권이라 영어권에서 경쟁해서 희망가질수없는 패배자들만 모인곳이라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그래서 복지때문에 주정부세금이 매년 적자 (참고로 그 세금적자의 원천인 무소득 세금충들이 많음)

  • 4b21 Jun.11
    "패배자", "무소득 세금충"이라는게 퀘벡 시민들 중에 그런사람들이 많다는건가요? 아님 이민자를 말하는건가요? 아님 둘다?
    퀘백이 복지혜택이 좋아서 일반시민들이 일을 안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주세금이 적자가 되자 그걸 메꾸기 위해서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이 이민자들 중에서도 "무소득 세금충"이 많아져서 이민정책이 강화됨....뭐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을까요??
  • a4ab Jun.09

    도토리 키재기, 뻥튀기 또 시작되었네
    잘 살면 한국에 살지 여기 왜 오냐

  • 043a Jun.09
    본인들이 얼마를 버냐를 묻는게 아니라 대충 살아보니까 얼마 이상이면 잘살겠구나를 물어보는거임
  • b2df Jun.09
    못 사는 사람만 여기 와야 되나요? 다른 글 보면 못 사는 사람이 오는게 문제라고 말하는 거 아니었나요.
  • eb9f Jun.09

    남편 12만불 나 9만불 연봉으로는 21만불이지만 오버타임까지 더하면 1년에 약25만불정도인데 우리동네 집값보면 우린 낮은 소득에 축하는 것 같아요

  • e6ac Jun.09
    그정도 소득이면 90만불 이상의 집은 충분히 감당할 것 같네요. 그런데 사실 집값은 매달모기지를 월소득의 28%이하로만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삶의 질을 판단하는데 있어선 그렇게 큰 기준이 되어보이진 않아요. 여하튼 몬트리올 전체적으로 봤을때 25만이면 상당한 고소득이겠죠?
  • d135 Jun.10
    몬트리올에서 10만불 넘는 사람이 몇퍼센트 안된다고 어디서 봤는데요. 25만불이면 퍼센트로 따지면 엄청난 상위권인거 같네요. 그래도 낮은거 같다고 느낀다는건 원래 질문자의 질문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벌어야 잘 산다고 느끼는걸까요.
  • 1cec Jun.11
    내 주변을 보면 내 자신이 보이듯이... 내가 아무리 많이 벌어도 내 주변에 나보다 많이 버는 사람이 많으면 낮다고 생각하게 되고,, 내가 아무리 적게 벌어도 내 주변에 나보다 적게 버는 사람이 많으면 난 그래도 낫네라고 생각하는거라 봅니다..
  • ba63 Jun.11
    돈 좋지 하지만 담 배,술,게임 같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망가 뜨리는 업종에서 많이 벌어 주말에 회개하면 뭐하나
  • 1f8f Jun.11
    이거 누구 지칭해서 말하는지 알거같은데, 왜 열심히 사는사람들 지목해서 욕합니까? 보기안좋네요
  • 9a3d Jun.12
    게임이 왜 정신과 육체를 망가뜨리는 업종이죠? 여가부 직원이세요?
  • 3561 Jun.12
    게임에 빠진사람들이 얼마나 피폐하게 사는지 모르나? 그렇게 게임이 좋은거면 니 자식은 게임만시키렴
  • d91c Jun.12
    제 자식은 시간 정해서 게임하고 스스로 잘 컨트롤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게임이라는거 자체가 담 배나 술, 마약처럼 중독물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한 게임 계속하면 질려서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이외의 다른 부분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부모가 관심을 갖고 대해야 합니다. 물론 리니지류의 게임에 빠진 폐인을 말씀하시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것 역시 게임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그 안에 돈 그리고 가상사회가 연결되어 있는 시스템 때문입니다.
  • 5e0f Jun.12
    술, 담 배, 로또 회사가 대표적이죠. 연봉높은걸로.. 매니저급 아닌데도 1억연봉 그냥 넘는대요. 다니는 한국분들 있는걸로 아는데...다 2세들이겠죠? 뭐 능력이 되니까 더 좋은연봉 받고 다니는거 아니겠어요? 
  • 3812 Jun.11
    대답할 가치가 없는 글에 한국사람들 달려들어 싸우는 거 봐라. 참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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