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주는건 의무가 아니더라도 엄연한 북미의 "문화"입니다. 서비스가 좋지않을땐 팁은 안줘도 되지만 저렇게 밥, 반찬 아무런 추가금액없이 받아먹고 팁도 안남기고 간 건 진상손님입니다. 한국식당이라해서 추가금액내야되는 반찬들 당연히 공짜로 더 리필해야되고 당연히 팁 지불해하지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야 말로 여기 캐나다에서 살 자격이 없습니다. 앞으론 밥 추가 반찬 추가는 추가금액 받으시고 김치같은건 애교로 조금 더 주세요. 밥 추가를 추가금액 내지않고 당당히 달라고하는게 더 신기하네요. 한국에선 반찬 리필을 해주지만 공기밥은 추가금액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런 진상 한국손님들때문에 여기 한국식당들이 한국인을 위한 식당이 아닌 중국인을 위한 식당으로 변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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