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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d12020.11.27 21:21
네,연구자료는와 데이터는 충분히 조작 가능합니다. 문과대의 산출 데이터와 이과대의 데이터 천지 차이죠. 예를 들어, 성형외과의 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를 하는데, A 병원은 5명 조사에 5명 만족, B병원은 5000병 조사에 2500명 만족. 이럴경우 A병원은 5명 만족이라는표현대신, 100%만족, B병원은 50% 만족대신 , 2500명 만족 이라고 표현하는게 낫겠죠. 자료에는 변함이 없어나, 말장난으로 자료 조작의 한 예죠. 그리고 왜 저소득층 새누리 지지하냐라는 말에서, 기저의식 속에 이미 저소득층 = 못배운 사람 식으로 기자는 사용하는겁니다. 그럼 저소득층은 전부 못배우고 개념이 없나요? 저소득층이 새누리 지지하면, 안되고 고소득층은 지지해도 되나요? 빈부의 차가 정당 결정에도 자유롭지 못해야 하나요? 지도교수에 따라 글은 바뀌게 되는겁니다. 이과대는 객관적 표준이 있지만 문과대의 경우 지도교수 성향에 따라 석사논문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저는 정치에 있어, 자료를 사용하실때 보다 객관화된 자료를 사용해주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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