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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13 조회 수 1134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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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이렇게 개고생하는데

앞길도 안보이고

죽자 죽자 죽어 

부산 해운대에 뼈를 묻고싶었지만

인생 쉽지않네?

  • ed77 Jan.03
    누가 여기오라고 등떠밀었나요? 머리에 총이라도 겨누고 비행기 태웠나요? 
    왜 여기서 징징거리는지...? 님같은 사람은 한국 캐나다 그 어딜가도 이럴거같네요. 혼자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가족이 있다면..가족이 참 불쌍하네요. 정신 좀 차리세여. 대숲에서 징징거리지말고
  • 7733 Jan.03
    왜이리 악에 바쳐있나
    난 저 사람이 이해가 간다
    인생은 한번이다
    부정적임을 버리고 잘될겁니다
  • 15bb Jan.03
    한국에서부터 우울증이 있는데 치료 안 하시고 몬트리올에 오셔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빨리 한국에 가셔서 우울증 치료부터 받으세요.
  • 85df Jan.04
    힘내세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겠지만, 버티고 버티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그 좋은 날은, 굳이 캐나다에서만, 존재하는게, 아니고 다른곳일수도 있구. 포기만 하지 않으시면, 버텨 나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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