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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b2020.05.30 09:58
팩트 1990년대 은행 이자율은 20%대. 그 마저도 은행에 묶어놓으면 바보 소리를 듣는 말 그대로 돈 벌기가 쉬운 시대였다. 
교회에 살면서 돈 100% 저금했다 하니, 최소 1800 저금 됬을거고, 돈 잘 굴리면 2~3000 혹은 그 이상 충분히 벌었을 시대고, 4500만원짜리 집을 샀다고 하는데, 대출, 모기지 등등 끼고 하면 못 살정도는 아닌 수준. 

남편이랑 2600번다고 유학을 못 보내는건 아니다  
미국 유학생중, 장학금 받고, 한국에서 지원해 주는 케이스도 있으며, 미국 유학생들 대부분 직접 알바 뛰면서 힘들게 학업 마친 부류도 많다. 
이 케이스 인지는 알순 없지만, 윤미향이 유학비 100% 지원 했다는 얘기가 없다. 
참고로 말하자면, 미국 대학은 자국민에게도 비싼 학비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대학 졸업을 위해, 많은 알바를 병행하며 생활비, 학비를 충당하고 졸업을 한다. 
국가에서 학자금대출을 만든지가 20년도 안되었고, 미국 내에 치마바람이 분지도 채 15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그 시절에 능력만 된다면, 집에서 원조를 해주지 않아도 충분히 공부가 가능했고, 이 조건은 미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분류없이 똑같이 적용 되었었다. 
실제로 수많은 자기개발서를 보면 이런식으로 집에서 원조 안해줘도 학비 충당하며 공부한 40-50대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많다. 

물론 윤미향 딸이 이런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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