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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d72019.11.12 00:16
저도 영주권 받기 전에는 워크퍼밋 연장하러 국경에 여러번 갔었습니다.
첫번째로 워크퍼밋 받으러 갔을때 어찌나 떨리던지...
통역해 줄 사람하고 갔었는데, 내가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해서 워크퍼밋이 안나올수도 있다고 해서 엄청 긴장하며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글쓴이 분의 그때 심정 100프로는 이해 못해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홧병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가 크게 지셨을 것 같네요.
아무쪼록 가슴의 병 이겨내시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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