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경 쓰이네요. 밖에 나가기도 무섭고 마스크 쓸수도 없고
언제쯤 가라 앉을까요. 올해 내내 이럴까요.
2020-Mar-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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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그리고 11월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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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ㅁㅊㅅㄲ1245 악담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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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염병 학자들이 예견하는 것이니 새겨 들으세요. 말 험하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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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애 둘있는 아빠일듯... 집에 처자식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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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이러다가 한 한달정도 지나서 경제 너무 망해서 이렇게 살 수 없다고 그냥 다시 오픈하고 죽는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을 살고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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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안에 끝날거 같진 않아요.길~~~~게 보세요.캐나다는 이제 막 시작 단계에서 점진 단계로-이 단계에서 홍콩, 대만이 모범사례라니..심히 걱정됨.그것도 테스트를 적극적으로 안하기에캐나다 공식 숫자는 믿음 안감.. 그나마 퀘벡주는 대단히 노력중 ( 내 생각)치료제, 백신 나오면 끝(제발)말라리아ㅜ치료제로 만드려는 치료제는 물건너간 것으로 암(모르죠 앞으론)항체 60프로 이상이면 잠잠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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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 의견처럼 몇달 안에 끝날거 같진 않아요. 한국이 끝난다해도 다른 나라가 진행중이면 말짱 도루묵이죠. 모르긴 몰라도 이런 우울한 분위기는 아마도 올 연말을 지날거같아요. 그나저마 계속 이런 분위기라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아이들 데리고 캐나다까지 오는 기러기유학가족도 줄어들겠네요. 여기까지 와서 집콕하면서 온라인 수업받을 바에야 한국이 나을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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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가정 걱정 할 때가 아님여기서 살아야 할 아이들도 무척 걱정됨지금 집에 있는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방학도 아닌데..먹기만하고 나가지도 못해서 살만 찌고덤으로 게임왕될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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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들은 빨리 한국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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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닌데 비싼 돈은 아니죠. 지금 캐나다 달러도 얼마나 떨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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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타주대비 여기가 싼건 사실이죠. 근데 어려운 상황에서 큰 결심하시고 온 가정도 많아요. 하루빨리 진정되어서 모두들 뜻하신바 이루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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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면 답이 있나요? 미세먼지, 매일 학원 뺑뺑이 싫어서 캐나다 왔으면서 벌써 까먹었나요?
솔직히 밴쿠버면 몰라도 몬트리올은 서울보다 주거비, 생활비, 교육비가 싸지 비싼 돈 들여서 왔다는건 잘 이해가 안됨. -
치료제 나올 때 까지 잘 버텨 냅시다!!힘내세욧 다들!!혹 알아요?대한민국이 백신을 만들어 낼지.전 제발 한국에서 하나 만들어 내라 응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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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말라리아치료제로 80명 전원 완치시켰다는 뉴스나왔어요. 러시아도 치료제 있다고하고. 너무 비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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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에 관한 소문은 각국에 있는걸로 알아요.그만큼 이슈.아직까진 이렇다할 치료제 없음.곧 나오겠죠.중국 마스크 사지 마세요.유럽서 성능에 문제 많아서 리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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