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집에서 어떻게 지내시나요?
온라인으로 어학원 수업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어떠신지요?
5월1일까지 아이들 개학도 연기되고 참 갈팡질팡이네요. 돌아가는 사람들도 꽤 눈에 보이구요.
고고 봉쥬르 게시판에는 다들 으쌰으쌰 입발린 말들만 써서 실제로 기러기 오신 분들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의견을 듣고 싶네요.
2020-Mar-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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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고는 아니지만 곧 새로운 비자 연장 신청을 해야하는데 학원이 문을 닫아버려서 난감해하던 참이예요.어찌됐건 지금은 돌아 갈수도 없으니 새로운 비자 신청 전까지는 온라인 수업이라도 유지하는게 낫다싶어 학원에서 소식오기 기다리고 있어요.한국 가도 뾰족한 수가 없어요. 애들 학교 못가는건 마찬가지고이럴때 가족과 함께 있으면 더 좋겠지만 너무 많은것들을 손해보고 가야해서 엄두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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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지금 한국가도 특별히 여기와 다를게 없어요. 어차피 여기까지온거 끝까지 힘내봐야죠. 건강만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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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학원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본인이 결정하고 판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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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힘내서 사세요. 집에만 있다보면 우울증 걸리겠지만 그래도 국경 닫혀서 못오신 분 보단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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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고고, 봉쥬를 100% 믿어셔야 합니다. 저는 우리 법무사님 만족합니다. 그러니 봉쥬,고고가 하자는 대로 하셔요. 고고 봉쥬 믿고 진행하셨으면서, 여기서 이러시면, "우리 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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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어 모할려구요..? 본인이 판단하소!!!!젤로 중요한건 본인이오.아니다 싶음 어여 정리하고 가면 되고, 맞다싶음 시간 이리 많을때 열공하면 미래 보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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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머무르고 온라인으로 어학원 공부를 하는것이 유학원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세계 어디나 응급상황인데 이런것이 유학원의 잘못인거마냥 그들의 책임으로 내모는건 너무 억지같군요!유학원에 안좋은 감정이라도 있나요? 가십거리를 좋아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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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이 꼭 안 좋은 쪽으로 여론몰이 하려는 사람이예요.자기도 저 까페 회원인가본데 한방에 모든 사람들을 가식쟁이들로 만들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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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 카페들 가식에 정신승리로 똘똘 뭉친 건 맞잖아요. 우리 좀 솔직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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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승리?? 무슨소리??예를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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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솔직히 좋은 정보도 많지만 가식은 맞죠. ㅎㅎ 괜히 밉보이면 신상파시고 좁디좁은 몽헤알에서 생활 힘들어지죠 ㅎㅎ 그런의미에서 이런 익명게시판 정보가 어떤때는 더 신뢰가 가기도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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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더브을유는 언급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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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식이죠? 생각이 다르면 답변을 안 달면 되는거 아닌가요?강제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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