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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그냥 참고하려고 여쭤보니 이상한 댓글 쓰려는분 시간낭비하지마세요^^;)

  • dcd2 May.05
    저는 안보냅니다~ 몇몇 학부모들 물어봤는데 다 안보낸다는데요?
  • 9713 May.05
    한국애들만 학교 안 올꺼에요.
  • 2474 May.05
    제발 좀 뭘 알고 “한국인들만” 이라고 하세요. 지금 모든 현지인 커뮤니티들도 반대서명 많이들 했고. 안보내겠다는 부모들이 더 많아요. 그리고 영어보드는 이미 학교를 아예 오픈 하지않겠다 발표한 시점에. 자꾸 한국인들만 안보낸다는 밑도끝도 없는 헛소리는 좀 그만들 하죠. 참고로 저도 학교 교사이고. 지금 절반이상의 부모들이 등교를 시키지 않겠다고들 하는 중인데...왜자꾸 한국인들만 유난떠는것 처럼 저렇게 말하는건지...아이들 안전을 걱정하는건 한국인 퀘백꾸아, 이민자들, 시민권자들 모두다 다 같아요. 
  • 32b1 May.05
    그러게요. 지금 상황이 매우매우 심각한데 지금 르고행정부는 경제까지 죽을까봐 걱정하는 듯 해요. 어쨌거나 영어보드에서는 반대하고 있는데 이것도 힘으로 찍어 누를듯 해요. 정부에서 영어보드 쪽에는 결정권이 없다..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있네요. 그냥 무조건 따르라는 ㅜㅜ 어쨌거나 엇그제 집에 학교에서 전화왔는데 그냥 안보낸다고 했네요. 그리고 물어봤더니 거의 대부분이 아이들 학교에 안보낸다고 답변했다고 하네요.
  • dfb8 May.05
    "한국 돌아갈지 말지 고민중인데 다른분들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애들 개학하면 학교 보낼지말지 고민중인데 다른분들은 어떤 계획있으신가요?"
    자기 소신껏 해라 좀
    남들이 그렇게 한다니까 당신들도 따라 선택하면 합리화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냐?
    본인의 선택에대한 근거를 자꾸 다른사람에게서 찾으려해 이 미개한 개 돼지들은
  • d76d May.05
    얘도 할일 되게 없나보네..여기저기 똑같은 댓글 달고 ㅎㅎㅎㅎ 아니다 이해한다 이해해 ㅎㅎㅎ
  • 2734 May.05
    저는 보낼껍니다. 여기 정부와 학교를 믿어요.
  • 229a May.05
    학부모 코스프레하고 있네 
  • bdb6 May.06
    이 아이피는 좀 아까 피이큐 미는 댓 쓴 사람이구만 ㅎㅎㅎㅎㅎ
  • 357c May.05
    그냥 소신껏 사세요
  • 2480 May.05
    참 이상한 사람 많아.

    모르면 안하는게 맞지. 뭐 도박이냐? 도박은 이기면 돈이라도 벌지.
     
    코로나 걸릴지 안걸리지 모르는데 보내서 안 걸리면 자랑할꺼냐? 

    걸리면 누가 책임져 주냐? 




  • 49f8 May.05
    그럼 집에서 애 잘 키워라.
  • e854 May.05
    EMSB 교육청은 한반 정원 8-10명으로 기준 정했네요
  • 81e5 May.05
    뭐 저는 보낼겁니다. 일도 해야하고~
    마침 EMSB에서 설문조사링크를 메일로 보냈네요. 정원은 윗분이 말씀하셨고. 선생님들은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수업하고, 체육, 음악  등등 활동 모두 안한답니다.
    거리두기 규칙 위반하는 학생은 이번학기 내내 집으로 돌려보내질거라고 하네요.
    암튼 선택은 각자 사정에 맞게 하세요. 싸우지들 마시고~~
    정답은 없잖아요.
  • f7dd May.06
    음..정답은 있지 않을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안보내는게 정답이죠. 단지 님처럼 일을 해야한다면 어쩔수 없이 보내야지요.
  • e894 May.05
    전 학교 안보내기로 한 이유가. 바이러스 걱정도 있지만...무엇보다 social distance 때문이에요. 어린 애들이 과연 그걸 이해하고 따르기가 쉬울까요? 당장 오랫만에 본 친구들 반가워 안고싶을텐데. 매번 그걸 막고. Distance 지키게 하는 선생님들도 힘들테고. 아이들도 엄청 스트레스일것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생활에서 서로 거리를 2m 지킨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화장실 갈때도. 밥먹을때도, 리세스 시간때도 과연 2m 지키며 논다는게 얼마나 애들에게 정서적 스트레스일지..
    놀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누가 그 애를 안아주고...어쩌다 아이가 기침이라도 하면 모두 다 지레 겁먹고 쳐다볼테고..
    고작 한달 남은 학기.. 그런 정서적 불안감을 감수하며까지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은 말할것도 없죠. 학교 오는 애들의 대부분은 병원에서 일하는 부모들, 프론트라인 워커들 부모들....)

    저도 학교 교사라 19일부터 학교 가야하지만..제 애들은 안보내려구요. 저도 이제 제반 애들에게 2미터 거리지키기 하게 할생각하니 벌써부터 미안해지고 저에게도 스트레스네요 ㅠㅠ  
    참고로 제 반 애들은 현재까지 11명 답했는데 1명만 온다네요. 지금까지는...
  • b0c7 May.05
    어느 학교에 근무하시나요? 우리애 전학시키게요.
  • 2e85 May.05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이시네요.
  • 8051 May.05
    한인교사가 있네요? 안알려져서 전혀 몰랐네요 대숲에서 알게되다니 전혀 안믿겨지는건 제가 너무 나쁜사람인가요?! 
  • 3561 May.06
    나도 첨 듣는데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닌듯
  • fd9d May.06
    저는 보낼꺼에요. 저희 부부가 맞벌이인데 둘다 아이들 케어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어요. 정부 보조금 예산도 바닥났고 주구창창 정부 보조금만 바라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학교 오픈한게 고맙네요. 여기는 여기식으로 잘 살고 있는데 한국분들은 너무 한국식 사고를 캐나다에 주입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 dc49 May.06
    저도 이게 궁금해서 대숲 들어와봤어요.

    이럴때면 몬트리올에 제대로된 한인 커뮤니티가 없는게 많이 아쉬워요. 이런 문제 같이 의견 공유하고 어떤 생각하는지도 알고 그러면 결정하는데 더 도움이 될듯한데.
    아이의 사회생활을 생각하면 보내고 싶은데, 요새 또 뉴스에서 아이들 대상 변종 증상 보도되는거 보고 보내지 않는 쪽으로 결론 내렸어요. 사망자는 보도되지 않았는데, 걸린 애들은 죽을듯이 아프다는 기사보고 혹시나 우리 아이가 걸리면 진짜 속상하겠구나 싶어서요. 가는 아이들, 안가는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지나가면 좋겠어요.
  • 1e4d May.06
    여기 의견 공유하고 있잖아요.
  • 4ab5 May.06
    돈없으면 일해야하니 학교 보내고 돈있으면 집에서 온라인 과외시키고 놀고 있어라
  • 32fc May.06
    정부에서 학교를 다시 열겠다고 하고, 보낼지 말지는 부모가 선택하라고 했고, 학교에 보내기를 선택한 부모는 학교 방침을 잘 따르면 될것이고, 보내지 않기를 선택한 부모는 집에서 잘 돌보면 될 건데,  정상이고 비정상이 어딨고, 정답이고 오답이 어디있나요? 
    각자에 맞게 잘 처신하면 될텐데요. 학교를 열어 달라고 억지로 부탁한 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열었으면, 학교에 보낼지 말지는 각 가정의 사정이나 의견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학교에 보내라고 강제한 것도 아니 잖아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가 일을 하는 부모 일수도 있지만, 생각이 다른 부모 일 수도 있습니다.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생각과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서  이 위기가 잘 극복되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cf9a May.06
    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각자 생각과 상황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자신 만의 생각이 옳다는 분, 자신의 생각이 맞고 다른
    의견은 흑백논리로 몰아가는 분들 ... 주변에 많아서 놀랍니다. 생각이 다른 부모도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 애 학교 보내고 걸려봐야 정신 차린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보내기 싫어도 여건상 보내야
    하는 분들 계시고,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서 보내는 분들도 있고... 모든 사람이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 8c97 May.06
    각자 상황에 따라 학교 보내고 안보내고는 결정할 수 있다.

    그런데 몬천지 새끼들은 정부에서 학교 다시 여니 학생들 무조건 보내야 한다고 지랄들이다.
    정부가 학교를 연다는 건지 학교 무조건 보내라는 거냐?
    학교 안보내면 정부 방침 안따르는 거냐?
    이게 나라망신 시키는거냐? 이기적인 거냐?

    마스크도 필요 없다니깐 마스크 쓰지말라고 지랄을 하던 새끼가 생각난다.
    마스크 쓰면 정부 방침 안따르는 거냐?

    아..이런 무지랭이가 개념 없는 무논리로 나불대는데 이게 몬천지인가 싶다.
  • 2f73 May.06
    마스크 쓰는 건 개인 자유지만 (정부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해 권고를 하는 것이지 행정 집행 하는게 아니니까요..)
    학교 개학 문제는 정부에서 정하는 건데 그건 따라야하지 않을까요?

    정부 방침을 거부한다면 자기나라로 가는게 맞습니다.

    굳이 힘들게 애 걱정하면서 왜 여기 사나요?...
  • 7456 May.07
    정부에서도 보내는건 부모선택이라고 했잖아요! 의무가 아닌데 정부방침 따르지 않으면 돌아가라는건 같은 국민한테 할 말씀은 아니신듯요!! 일제시대에 왜놈 앞잡이처럼요.. 학교선생님들도 애들 안보내는게 맞다고 하는데.. 그럼 그분들은 님논리라면 퀘벡정부의 대반역자네요~
  • f523 May.07
    부모선택이면 안간애들은 어디서 수업듣나요 ??
    그거에 대한 대책 이 뭔가요?? 팩트체크좀 ...

    선생님과 현지인들이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건 자국민으로써 르고 수상한태 따져 물을 수 있는거죠.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네요. 반역자가 아니라 자국민으로써 정부 정책에 항의 할수 있는거죠

    외국인은 저렇게 못하죠.
    이나라 사람이 아니니까.

    이나라 정책에 불만이 있으면 자기나라로 가면 됩니다.
  • caaa May.07
    부모선택이면 코로나 걸리면 어떻게 하나요?
    그거에 대한 대책 이 뭔가요?? 팩트체크좀 ...
  • ba50 May.07
    이런 꼴빡이 여기 몬천지 표본이야.
    외국인건 난민이건 불체자건 상관없이 학교에 다니면 안보낼 권리가 있는거야.
    시민권자만 학교 안 보낼 권리가 있냐? 외국인은 시키대로 학교 보내야되?
    그러면 왜? 외국인한테 세금 받아.?
    아씨...기본적인 권리와 의무조차 모르는 몬천지 새끼들.....

    정부에서 내일부터 빵많이 먹으라고 하면 오늘 부터 밥지어 먹으면 외국인이 정부정책 안따르는 쌀밥 해먹다고 지랄할 새끼들일쎄.
  • c82b May.07
    ㅋㅋㅋ~ 적절한 비유에 빵 웃고 갑니다~
  • e193 May.07
    쌍쓰러운 글투를 보니, 르골이 쓰고 자식새끼가 댓글달고 웃네. 역시 못 배운 가족. ㅋ
  • b8c8 May.07
    푸하하하~위에 댓글 단 사람입니다. 본인 논리랑 다르면 싹 다 잡아서 가족이 되는군요~ 보내고 말지는 각자의 선택이니 다들 최선의 선택하시길 바래요~ 나와 다르다고 비난해봤자 우린 같은 한국사람이잖아요~ ㅋㅋ
  • 5551 May.06
    8c97님 말투에서 집안교육의 수준이 보입니다. 부모님 말투를 듣고 배웠나요?
  • 7b47 May.06
    미친놈
    맨난 집안교육 탓 하는 꼰대새끼.
    너는 욕도 니 부모한테 배웠냐? 
  • 4638 May.06
    여전히 말투가 쌍스러워요. 유전병이라 고치기 힘든거 이해합니다.
  • 253f May.06
    저는 안보내기로 했어요. 아직 너무 어려서 룰을 잘 따르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 1475 May.07
    얼마전에 애들이 집에만 있었는데 환절기 때문인지 기침하고 미열이 났어요. 집에만 있었는데도 코로나일까봐 밤새 걱정하고 그랬어요. 다행히 하루만에 약먹였더니 괜찮아졌어요. 전 그때 결심했어요. 아직 학교보내는건 아니구나!! 그전까지는 나름 조심하면 괜찮을거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전 겁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 어른의 케어가 필요한 아이들이라... 데리고 있을려구요! 각자의 선택이니 보내신다면 아이한테 철저히 교육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 5da7 May.07
    여기 가데리 한곳 결국 터졌어요 어린이랑 교사 포함 16명 단체로 걸렸데요
  • 5c80 May.07
    진짜요? 곧 뉴스에 나오겠죠!!
  • d43a May.07
    이런 글 쓴때는 근거를 밝혀라. 아니면 너 교통사고 난다.
  • 35fa May.07
    와...남의 불행을 바라다니 정말 질나쁜 인간이네. 
  • b710 May.07

    안 보냅니다.
    이유 1. 감염우려 2. 선생 및 애들 스트레스로 득보다 실이 클듯. 3. 한달반 덜 배운다고 큰일 안남. 4. 엉터리 정부에게 동의하지 않는 의사표시. 5. 큰애는 집에, 작은 애들은 학교, 밥먹이기 더 복잡함.

  • 54ee May.07
    이게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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