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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b82017.06.12 16:17
듣기 좋은 꽃노래도 자꾸 들으면 짜증나요.
몬트리올 안좋고 불편한점 많죠.나열하자면 끝이 없고.
짧은 투덜거림으로 끝내면 누가 뭐라나.끝없는 불평불만과 벤쿠버는 어땠네 미국은 어쩌네 하면서 계속 비교하면서 불평을 늘어놓으니까 그런거지.
어차피 영주권받을 목적으로 왔으니까 조신하게 있다가 맘에 드는 주로 가시도록 하세요.
타주로 가도 몬트리올에서 영주권받고 왔다하면 얕잡아 볼 지도 모르겠네요.여긴 가난한사람들이 버티다가 영주권받기 딱 좋은 곳으로 소문 났을테니.
그만 분란 일으키고 이제 좀 조용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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