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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91 조회 수 11213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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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파견일정때문에 일주일만에 짐을 싸서 몬트리올에 들어온지 삼일되었습니다.



임시로 NDG 지역으로 이사왔고 아직도 시차적응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들 학교 보낼려고 하는데 따로 유학을 온것도 아니어서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초등학교 2, 3학년 여자 아이들인데



혹시 근처에 보낼만한 학교랑 액티비티 경험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막막하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 8ab7 Nov.08
    안타깝네요 ㅠㅠ 한카에도 한번 올려보세요
  • c952 Nov.08
    답변 감사합니다. 한카가 뭐죠?
    지금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던데... 혹시 주소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7cb3 Nov.08
    엔디지보단 웨스트마운트가 나으니, 그리로 옮기세요.
  • 8576 Nov.08
    저도 웨스트마운트를 추천해요.
    좋은 동네를 선호하신다면요.
  • 8f19 Nov.08
    아직 아이들 학교등록 안했으면 웨스트마운트 알아보세요. 렌트비는 좀 더 들겠지만 환경이나 주민들 수준 차이가 나죠. 회사파견이라면 렌트비가 큰 문젠 아닐수도 있겠네요.
  • d882 Nov.08
    렌트비 아낄려고 엔디지살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애들도 현지 친구를 만나기는 커녕 한인들끼리만 놀다가 한국들어가는 경우 많구요. 형편 안 좋은 아줌마들이 얼마나 예민한지 앞에서는 친한척해도 뒤로 가면 딴소리 하는 사람들 많이 봤네요.
  • 52b7 Nov.09
    웨스트마운트는 별거 있습니까? 웨마자부심이라더니..
    좋은 지역사시려면 그냥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곳에 가서 사세요.
    웨마나 ndg나 말많은건 똑같습니다.몬트리올에 오는 아줌마들 형편도 다 똑같구요
  • 0fce Nov.10
    아줌마들 형편이 다 똑같을리가 있나요. 누구는 유기농 매장에서만 사먹고, 누구는 달라라마에서만 사먹는데 형편이 똑같을수가 있나요.
  • 4651 Nov.09
    말 많은것도 웨마 수준이 훨나요.
  • 7bb1 Nov.09
    기승전 한국인 형편없다 네요... 이분들은 어느나라 어느 환경에 있어도 불평불만에 가득 차 사실거 같네요.. 암튼 몬트리올 오신거 환영합니다  한카 주소는 http://hanca.com 입니다. 여기나 거기나 불만 가득한사람들은 어디나 있지만 한카에 좀 더 많은 정보들이있으니 이용해보세요. 
  • 83f9 Nov.10
    웨마 아줌마들이 더 나아보이긴 하더이다....
  • 2adc Nov.10
    기승전 한국인 형편없는데...거기서 껴 살기에도 참으로 고단한 부류들이 용감히들 오시는 바로 이곳. 환영합니다!
  • 4a71 Dec.27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