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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1b2017.08.14 11:01
아이들이 보조금 안나올 정도로 다 컸다면 지금 그 상황을 애들도 모르는 거 아닙니다. 차라리 이혼을 하되, 아이들에게는 제대로 엄마아빠는 사랑해서 결혼을 했고 너희들은 길렀지만 이제 이러이러한 부분이 맞지 않아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가르쳐야 되는 게 오히려 맞다고 보네요. 그리고 영주권을 받으신 상태라면 남편보고 원하는 도시로 혼자 이사 가서 돈벌어부치라 하세요. 두분 다 똑같이 일하는 건 같을테고, 한국남자충 특성상 애들 교육이나 육아 뭐 이런건 손도안대고있을텐데 뭐 잘했다고 되도않는 로또나 저만큼 사고 되어야어쩌구 말을 하는거지...;; 동업한다고 하는거 돈 다 쏟아붓기전에 얼른 선을 그어서 조치를 취하셔야 다 잃고 또 아내분탓하시기전에 좀 덜 힘드실 것 같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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