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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72020.10.16 23:51
너무 힘드시죠.. 남의일 같지 않네요. 불어권으로 이민간 가정중에 그런 남편분 꽤 있으시다고 하면 위안이 되실런지요? 이혼은 아니어도 당분간은 남편분과 좀 떨어져서 지내시는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남녀 편가르기는 아닌데 다같이 힘든 외국 생활에서 엄마들은 악착같이 머티는데 아빠들은 자꾸 한국 생각하며 바닥일? 안하고 어학도 안늘어서 부적응 불평불만 많으시더라구요.. 한마음으로 뭉쳐도 어려운데 차라리 기러기가 낫구나 싶었어요 님도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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