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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622021.04.25 17:51
몬트리올로 이주한지 몇년 되지 않았지만, 몬트리올 매력 있는 곳입니다. 너무 안좋은 말들만 있는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정말 이곳을 좋아하는 분들과 아닌분들 케바케인데, 대부분 영주권 있으시고 기술있으신 분들은
다들 만족하고 사십니다. 저도 퀘백주 영주권 받고 불어 못하지만 기술분야로 취업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윗분 말씀하신 부분과 같이 대도시 치고 물가 저렴하고, 아이들은 모국어까지 세가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불어와 영어 거기에 모국어 까지 하면 앞으로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데에 있어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막말과 서로 험담하는 것이 익명게시판에 한계점 이겠지만, 가끔 너무 수준 떨어지는 댓글을 보면 같은 한국인으로써
너무 부끄럽고 외국인이 번역해서라도 볼까 두렵더군요. 이런것 하나가 국가의 질을 떨어 뜨리는 일이니까요.
퀘백이 싫으신 분들은 그냥 본인만 떠나시면 될 일 아닌가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퀘백 이민에 실패하신 분들이 대부분
악담과 유언비어들을 만들어 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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