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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322020.12.31 07:55
이런 질문 항상 무시 했었는데 지나가다 몇 글자 남기겠습니다.

질문이 참 성의 없어요. 이런 질문에 이런 답변이 어울리죠 -- 그냥 한국에 있어 이 양반아. 가족 전체를 데리고 이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현지 상황도 모르면서 도박을 하냐? 그런 머리와 태도로 이민을 오면 성공할 줄 생각했니? 분명히 몇 년 뒤에 남 탓하겠지.

이민 장난 아닙니다. 최근에 CSQ 많이 받았다느니 하는 장난 글 같은 것이 올라와서 또 사람들이 동요하는 것 같은데요. 그건 연말에 물량 소진하는 것과 같아요. 오히려 이번에 다 털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어 선발 기준이 더 깐깐해질지 모르죠.

문제는 저런 일시적인 현상에 연연하는 것보다 본인이 타국에 와서 어떻게 적응하고 가족을 위해 생계를 이어나가느냐지요.

장난 글 올리지 말아요. 몬트리올에 와서 실패해서 나간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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