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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d2020.11.01 07:32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것 같네요!
몬트리올 내 한식당이 얼마나 많고 그곳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반화 시키는건 정상적 교육을 받은 사람은 할 수 없는 행동 같아요.
글쓴이분도 본인의 일기 형태로 글을 쓴것으로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같이 일했던 욕많이 하셨던 분과는 다른 레벨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좀더 신중한 작문이 필요할 것 같네요. 본인의 글로 상처나 피해를 받는 분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더 나은 나람이겠죠.
제가 일한 식당은 정 반대였어요.
사장님도 가끔 급한성격이 나올실때도 있지만^^ 항상 직원을 위해 생각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챙겨주시고 월급도 계속 올려주시고 직원들도 너무 활기차고 웃음이 넘치고 일은 힘들지만 서로 챙겨주고 정말 분위기 좋은 식당이었어요. 솔직히 요즘말로 케바케라는 말이 있잖아요. case by case요^^ 다들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대나무숲은 저질, 인간이하의 글밖에 없다는 상식을 깨고 싶은 한사람이었습니다. 대나무숲을 보고 토론토, 밴쿠버 교민들이 몬트리올교민들이 다 저질이라고 하는 소리를 요새 들었어요. 챙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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