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d2542020.09.17 19:45

블로거 장본인입니다. 이날 이때까지 당신 같은 사람이 듣기 조차 민망한 댓글을 달아도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 갔는데, 오늘은 좀 그렇군요.  내가 볼 때 당신 참으로 가관입니다. 당신은 일면식 조차 없는 나에게 으이구~ 이 인간이라는 막말을 함부로 하는데 이 사람이 볼 때 아무래도 당신은 지성인은 아닌것 같군요 . 최소 지성인이라면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 언사는 사용하지 않을테니~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당신이 블로그를 잘몰라 좋은글도 돈벌이 목적이 되니 눈살이 찌푸려 진다고 하는데 블로그란 광고가 올라가야 돈이 됩니다. 나는 네이버 측에서 광고 제안을 했지만 진작 거절을 했어요. 왜 당신 말처럼 애초부터 돈벌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글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거고 카피를 하지 않는 이유는 카피된 글을 도용하는 몰상식한 이들도 있지만 원본글을 블로그에 그대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또 한가지는 만약 내 글을 카피해 대숲에 올리면 대숲 방문자만 내 글을 보지만  블로그에 남겨 놓으면 훨씬 더 많은 분이 내 글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미 돈벌이가 아니라고 언급했지만 설사 내가 돈벌이를 한다고 치더라도 내가 도둑질이나 강도질을 해서 버는 것도 아니고 정당한 방법으로 버는 건데 왜 당신 눈살이 찌푸려지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혹 더 할 말이 있으면 정중하게 논리적으로 하길 바랍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