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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2020.09.01 22:05
몬트리올와서 처음 보조로 일해봤다는 지인이 아침 출근해서 내내 한번도 쉬지않고 열나 일해줬다함.  한번도 앉을 틈을 안주고 점심 시간이 지났는데도 밥 먹으라는 소리 없고...  너무 허기져서 싸간 도시락을 처음으로 주방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먹는데 앉았다고 대놓고 얼굴보고 뭐라했다함.  이분 진짜 성실한 분인데 애써 괜찮다고 하심.  사장들아 마음에 남는말 하지마라.  뿌린데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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