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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d02020.07.14 09:28
불어가 불편하시면 영어권 지역에 사사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궂이 깡디악과 샌 캐서린을 보신 이유가 있나요?
위엣분 말씀처럼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1년이 어려우시면 몇주라도 오셔서  근처 장도 봐 보시고 분위기 살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글쓴이 분과 같은 이유로( 토론토에 가면 집 사이즈를 반으로 줄여서 가야 함) 옮기지 않고 웨스트 아일랜드에서 토론토라면 상상도 못할 저렴한 가격에 넓은 집에 아이와 함께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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