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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b42020.07.06 17:39
처음부터 퀘벡에 살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불어공부도 안했을테고 캐나다 제2의 도시를 두고 산골마을 운운이나 하는 얼빠진 정신머리로 살았으면서 무슨 운 타령? 당신은 애초부터 안될 양반이었고 앞으로도 안될거고 여기에서 놀림받아도 싸. 이제 한국 안가면 요즘 장사꾼들이 미는 인구 5만명짜리 어촌 가서 살거나 겨울에 계절풍 매섭게 부는 허허벌판밖에 갈곳 없을텐데 어디 한번 잘해봐. 이런 양반들이 PEQ충 대부분이란건 누구나 알지. 웃프다 웃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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