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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9d2020.07.06 17:18
불어고 나발이고, 처음에 퀘벡이 온 이유는 PEQ랑 불어 성적표면 영주권 가능해서 옴.
그런데 도중에 불어 인터뷰 생김. 그래서 영주권 물 건너감.

2년동안 학비며 생황비며 시간까지 날려버림. 지금은 다른 주에서 받는게 더 쉬워진 상태.

처음부터 퀘벡에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오로지 영주권 때문에 산골마을까지 기어서 왔는데 운도 없지 막차타고 그 막차가 퍼짐.

이제와서 다른데 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니 그동안 시간 돈 너무 아까움 그리고 다른데서 다시 시작할 자신도 없음.

아.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음.그냥 내 선택이고 내 능력이니.

그런데 여기서 하소연 하면 불어도 못하는 PEQ충이 어디서 영주권을 따려고 지랄 하냐는 놀림만 받음.

이게 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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