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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382020.06.12 16:48
사람마다 다 사정이 다르고 삶의 기준이 다 다르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지향점이나 생각의 기준은 비슷하기 마련인데 몬트리올은 특히나 좁은 한인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것 같아요. 다양성 너무 중요하지만 그 끝과 끝이 너무 멀면 같이 동화되기가 어렵죠..몬트리올의 한인 사회가 딱 그런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몬트리올의 단점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유럽이든 한국이든 캐나다든 어느 곳에 살든 삶의 질이나 가치는 그 곳 삶의 최소 중간 이상은 되야 가질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유럽은 인종차별이나 요런 보이지 않는 차별이 생각보다 커서 말씀하신 삶의 질이나 복지를 많이 누리시려면 생활수준이나 직업적 위치가 꽤나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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