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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d2020.06.12 15:25
답변 모두 너무 감사해요. 생각보다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많네요. 네 각자 생활이 맞게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긴한데.. 계속 고민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지금 캐나다 시민권 신청할까 말까 하는 고민이라서요. 현재 싱글이고 아이가 없고 해서 더 고민이 되는 것같아요. 가족이 있고 아이가 있었으면 또 다른 이유에서 고민하겠지만.

캐나다 장점을 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한국에 비해서는 삶의 여유에 대한 좀더 높은 가치? 를 생각하고, 몬트리올 같은 경우는 삶의 질/여유? 를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같아요. (토론토에 비해) 그리고 자연 깨끗한 공기. 솔직히 캐나다 처음 이민 올때는 막연하게 선진국이고 좋은 복지, 자연, 삶의 질 등등을 생각하고 왔는데, 요즘들어 생각해보면 복지, 삶의 질은 유럽이 더 나을 수 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우선 휴가일수나 해고? 등에서 유럽이 북미보다 더욱 안정적이고 .. 솔직히 퀘백의 의료혜택?은 너무 실망스럽기까지 함.. 그래서 캐나다의 장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싶어서 글쓴 거였어요. 많은 의견 들으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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