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년을 같이 일했는데 안 친한 그냥 직장 동료라고 하면 참.. 하다못해 3년만 같은 밥솥 먹어도 안 친해질 수가 없는데 말이지.
그리고 상황 정황이라는게 있단다. 전에 계속 힘들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 왔고, 전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말 까지 해온 사람이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 라면, 예의를 따질 상황이 아닌거야. 그냥 찾아가서 별일 없으면 다행인거고, 술 한잔 하면서 얘기나 같이 나누고 마음 짐 덜어줄수 있는거고, 그게 사람 사는거란다. 대체 얼마나 꽉막힌 인간관계를 가졌으면 이게 소름돋는다는 말을 할수가 있냐. 오히려 주변에 저렇게 돌봐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데.
하다못해 3년만 같은 밥솥 먹어도 안 친해질 수가 없는데 말이지.
그리고 상황 정황이라는게 있단다.
전에 계속 힘들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 왔고, 전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말 까지 해온 사람이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 라면,
예의를 따질 상황이 아닌거야.
그냥 찾아가서 별일 없으면 다행인거고, 술 한잔 하면서 얘기나 같이 나누고 마음 짐 덜어줄수 있는거고, 그게 사람 사는거란다.
대체 얼마나 꽉막힌 인간관계를 가졌으면 이게 소름돋는다는 말을 할수가 있냐.
오히려 주변에 저렇게 돌봐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데.
하긴 인터넷에 이런 글 지껄이는거 보니 인간관계가 없을만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