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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902020.10.22 10:28
영어가 조금이라도 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리얼터가 있긴 한데.. 저희 집 살때 도와줬던 사람입니다. 리얼터 진짜 많이 만나봤는데 연락 안되는건 기본, 지각 및 쇼윙도 대충, 얼마까지 깎아서 살 수 있는지, 주변에 비슷한 집 가격은 최근에 얼마에 팔렸는지.,. 이런 정보는 아예 싹 다 까먹고 오는 리얼터가 대부분 이였어요. 근데 이 리얼터는 처음 만나자마자 모든걸 서류화 해서 가져오고 가격에 맞춰 고르고 싶은 집의 범위가 굉장히 컸었는데.. (아주 작은 콘도부터 서버브 벙갈로까지) 불평도 없이 잘 보여주고, 갈팡질팡 할때 ‘원하지만 아직 비싸도 곧 가격 낮출 것 같은 매물’ 을 어딘가에서 잘도 집어오더라구요. 인스펙션 후에 네고랑 클로징까지 완벽했어요. 여태 리얼터들 돈은 왜 받나 싶었는데 저정도 일하면 돈 받을 가치가 있다 싶었어요.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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