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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f02019.10.08 06:48
아는 아줌마가 외로워해서 잘해줬더니 달라붙어서 하루는 아이들 학교 간 사이에 아줌마 집에 가서 눌러 줬더니 자지러지면서 엄청 밝히더라고요. 그다음에는 매일 연락하고 나한테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따라다녀서 너무 부담스럽네요. 애 둘 있는 아줌마인데 그러다 한국에 있는 남편한테 걸리면 어떻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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