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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fe2019.09.18 05:57
얼마전에는 도서관 휴게실에 모여서 비슷한 종류에 수다를 떠시더군요.
전화도 엄청 크게 받으시고,, 아무리 휴게실이라도 도서관안에 있는 시설인데 목소리가 쩌러쩌렁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제가 카톡쓰는거 보더니 흠칫하던 얼굴이 아직도 선명하다는.. 에휴 망신망신 진짜 국격 떨어지는 소리 들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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