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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c2019.07.14 11:01
저도 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불어만 할 수 있다면, 퀘백이 살기 좋은 곳은 맞는 것 같아요. 먼저, 일자리도 정말 많은 편이고 한인식품도
토론토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 왠만한 것은 모두 구할 수가 있고요. 렌트비도 싸고 자동차 보험비도 저렴하지요. 세금 많이 띠는 거야 다른 주도
대동소이 하다고 봅니다. 저는 QSW케이스로 영주권 받고온 케이스인데, 여기서 PEQ로 도전하시는 분들 보면 돈도 많이 쓰시고 불어 B2 압박..
이건 정말 해본 사람 아니고는 모르는 고통인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한국에서 쉽게 영주권 받고온 제가 미안해 지는 느낌.. 이랄까요.
퀘백이 싫으신 분들은 떠나시면 그만이고.. 여러가지 이유로 여기서 살아야 하는 분들은 서로 잘 협력하면 좋을텐데.. 분위기가 그렇지 않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인들이 늘어나야 퀘백에 사는 한인들이 더 큰 힘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무상교육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1,2년 있다 돌아가시는 분들 때문에 분위기가 흐려지는건 사실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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