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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632019.07.11 06:13
이놈의 퀘백은 사람 진빠지게 하는곳.
직장 구할 엄두도 못내고 불어에만 전념. 작년에 받았던 테팍 성적에 콩코디아 마지막 단계까지 수료하고 접수했더니 인터뷰 불러서 떨어뜨리고 , 가까스로 다시 맘잡고 다시 테팍 성적내서 넣으려고 준비중인데 이래버림.. 비자만료일은 다 되가는데 풀타임 근무???
쌩양아치짓을 하네. 미리 대비할 시간을 주던지.
그냥 공포해 버림 끝이네.
이민법은 법 아닌가? 어떻게 이렇게 그냥 내뱉어 버림 끝인지.. 
혹자는 직장을 구해 일하라고 직업학교 만든거지 라고 하겠지만 솔까 특정 과를 제외한 직업학교 학생의 99%는 이민목적 아닌가?
퀘백 자체에서 이런 이민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장사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이래버림..진짜 답정노다. 
학교다니면서 쓴돈에 불어 과외에 막대한 수업료에 날려버린 CSQ접수비에.. 애 여러명임 억울하지도 않지.. 한명보고 이짓이라니..발버둥치며 열심히 살아보려 애쓰며 날려버린 4년이란 시간.정말..슬프다..
정말 이민은 복불복이라더니..이곳 생활을 즐기지도 못하고 오롯이 불어에만 쏟아부은 시간. 언젠간 나도 저들처럼...이라고 품었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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