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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2019.02.09 12:02
근데 토밴은 몬트리올보다도 수준이 더 낮잖아요. 미술관부터 공연까지 예술 생활 수준 차이가 너무 커요.
파리나 런던이랑 비교하면 모르겠는데 토밴이 대체 뭐가 살기 좋다는건지 누가 설명 좀 해 주세요
돈이 어중간하게 있어 선진국 못가는 한국인들이 어떻게든 영어권 국가에 붙어 사려고 가는 곳들 아닌가요? 인구 절반 이상이 비백인 중국, 인도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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