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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c72019.05.25 15:33
제가 다운타운 한국식품에서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아도 쿨하게 넘어갔었는데..
저도 오늘 한마디 하고 싶네요 ㅎㅎ
오늘 장터에 갔다가 진상손님 봤어요.. 아니 다만 몇센트가 모자라면 사려는 물건 가져가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왜 캐셔분을 아래위로 보면서 짜게 굴지 말라는 표정으로 봅니까.. 제가 한마디 하고 싶었네요 ㅎㅎ
그리고 캐셔분, 받으실돈 다 달라고 하던지요..왜 얼굴엔 화가 나셨는데 그냥 가라고 하십니까.
그런 진상들에겐 시원히 마음속의 말들을 전해야 하는겁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괜히 뒤에 있던 나를 포함 다른 분도 화가 나신 캐셔분에게 퉁명한 서비스 받고.. :(
그러지들 마세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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