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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beb2018.10.07 16:14
중학생 자식이 있다면 대략 40대이겠군요. 
그렇다면 퀘벡 쪽은 이민 불가능입니다. 늦은 나이에 영어를 배워 취직하는 것도 힘든데 여기는 불어 지역입니다. 일단 퀘벡은 못 간다고 생각하세요.
나머지 주도 본인이 공대를 졸업한 엔지니어거나 관련 경력이 없다면 소위 한국의 노가다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 분들이 살기 좋은 곳을 따지기에 앞서 생존 가능한가 가정이 해체되지 않을까 걱정해야 합니다. 비슷한 연령으로써 조언을 하자면 이민은 늦었습니다. 나무를 다른 곳에 심는 식목도 4월에 하듯, 이미 8월 너머 9월 10월에 식목을 한 나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돈이 많아서 비즈니스 이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민은 접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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