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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ed2018.04.09 19:45
겨울은 저도 노답이에요. 스키 못타 추위 쩔어...수다 떨 친구 없어 맛집 별로 없어 불평불만. 하지만!!! 이런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맛집을 차릴수도 없고 수다 떨 베프 한국에서 모셔올 수도 없고....즉 바쁘게 살려고 여기 적응하려고 노력하는게 답인듯합니다. 이제 겨울이 끝날까 말까 약올리는 시기인데요. 5월만 되어도 근교에 트레킹하러 자전거 타러 그리고 박물관이나 전시관 구경하러 다니랴 여름 축제 보러 갈 준비하랴 그러다가 가을 단풍 구경하러...중간중간 작은 소도시 여행 및 축제 보러 가기 등....올해의 삶은 질이 달라질겁니다 ^^ 그러다 겨울 오면 다시 노답이지만 ㅠㅠ. 하지만!!! 봄은 또 오고 여름도 다시 오니까...변화가 없을것만 같은 하루하루를 스스로 바꿔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며 살아요. ( 처음 몬트리올 도착했을때 만사 적응불능으로 우울증에 퐁당할 뻔한 경험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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