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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b72018.04.08 20:55
물론 어릴때부터 보고자란 친구들과 벼교 할바는 아니겠지만,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분들도 만나고. 특히나 취미활동이나 종교 활동을 통해서 좋은 분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아무래도 사회 생활 하는 반경이 좁다보니 사람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습니다만, 조금 적극적으로 취미활동 하시는 모임을 찾아 보시던지 아니면 직접 모임을 만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 사는 동네다 보니 좋은 분들도 만날 수 있고 또 간혹 잡음도 있기도 합니다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는 말이 있듯이 뒷말이나 잡음을 무서워해서 사람을 만날 기회도 피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이 대나무 숲이 익명의 공간이라 개인 정보를 남기시기가 꺼려 지신다면, 지메일 이나 핫메일로 이메일을 새로 만들어 이곳에 남기셔서 취미 활동 모임을 주선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 까요?
그리고 여기서 살면서 가장 좋은 것은 가족과 항상 함께 할 수 밖에 없고 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아침 저녁마다 함께 식사 할 수 있고. 일년에 한 두번정도 가족 여행도 다녀 올 수도 있고, 겨울이면 스키나 크로스 스키. 얼음낚시 여름엔 캠핑 등등.. 한국에선 제 연배에선 누릴 수 없는 가족들과의 사치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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