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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e42018.03.29 15:12
외곽지역 어디신가요? 저도 소도시에서 살다와서 퀘벡 소도시 분위기를 대충은 알거든요. 제가 몬트리올로 온 이유 중 하나가 아이 교육때문이었어요. 퀘벡, 특히 소도시의 교육열이 많이 낮은편이고 문맹률도 높아서 현지인들조차도 걱정하는 판이거든요. 공립이라고 다 별로일수는 없지만 실제 소도시에 위치해 있는 대다수의 공립 수준이 현저히 낮은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게 또 뭐라고 말 못하는게 수준낮은 공립 다니더라도 잘 하는 애들은 잘 해서 매길도 입학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평균을 얘기한거니 참고해 주시구요.
윗분 말씀처럼 정말 별로인 이름만 사립인 학교들도 존재해요. 그런데 여기 사립보면 그래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 제공하는 사립들도 많아요. 돈 엄청 들어가는 사립 말고 정부 지원받는 곳들이요. 그런 부분은 웹사이트 참조하시면 될거에요. 글쓴님 사시는 지역에도 순위권에 오른 사립이 분명 존재할거에요. 거기에 가면 제일 좋은데, 만약 거기를 못가게 되면 글쓴님 지역에서 나름 좋다고 평가받는 공립을 선택하시는게 낫겠죠. 소도시 학교 중에는 정말 수준 이하인 곳들이 많거든요. (글쓴님이 외곽이라고 말씀하셔서 저는 제가 살다 왔던 곳인 작은 소도시를 생각해서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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