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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글을 시작해야하나.. 하다가..아이니 동생 생겼다!! 말곤 달리 떠오르는 말이 없어서.. ㅋㅋㅋ부끄럽기도하고..ㅋ둘째 생각은 늘 하고 있었지만,, 작년 9월부터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둘째는 자연의 순리에 맡긴채 공부에만 집중했다.그러던 어느날.. 참 귀찮게 매달 찾아오시던 분이 안보이시고.. 몸이 나른하면서.. 신체의 변화를 조금씩 감지..아... 설마설마.. 했는데, 너무나도 소중한 새 생명이 날또 엄마라고 선택해줬네~ ㅎㅎ임신테스트기를 통해서 3일에 걸쳐 확인을 하고, 날짜를 계산해보니 학교 시작함과 동시에 날 찾아왔더라. ㅋㅋㅋㅋ타이밍 참.. ㅋ학교를 휴학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